* 지금 완성 안 하면 영원히 안 내놓을 것 같아서 얼레벌레... 대충 써서 완성도 0임 나중에 고칠 수도 안 고칠 수도 * BGM 재생 후 우클릭 > 연속 재생 클릭해주세요. “여행은 왜 싫어해?” 남자친구가 그렇게 물어보았다. 악의도 흥미 본위도 아니게 가벼운, 실바람 같은 투로 하는 질문이었다. 얼마 전에 했던 말로부터 나온 화두라는 것을 쉽게 ...
* (아마도) 롱디 끝물 이야기 * 15000자 내내 그냥 유키시로 아즈마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밖에 안 하는 듯한 글입니다... * 시점은... 모... 모르겠어요 암튼 화이팅! * BGM 재생한 뒤 우클릭 > 반복 재생 해주세요! “오늘로 마지막이네?” 아쉬운 듯이 눈썹을 늘어뜨리곤, 사모님이 말했다. 접시들을 나르다가 휙 돌아보느라, 중굽의 구두가...
* 건전하지 못한 연예계의 병폐를 담은... 어쩌고가 있습니다... 고증은 잘 모르겠지만... 암튼 기분 좋은 글은 아닙니다... 드림주가 전적으로 정신건강이 병들어있습니다... 퇴고를 안 하고 새벽에 그냥 어떻게든 썼습니다... 총체적으로 뭘 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... 로맨스...? 랍시고 썼습니다... 1. “그만 두지 그래요?” 그 말을 자신에게 ...
깨어있는지 대충 21시간이 되어가는 반수면 상태에서 말머리를 작성하고 있는 글이니 당연히 제대로 된 짜임새와 내용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. 저는 일단... 게임 공략 비슷한 거라도 써본 적이 없어요 시발 왜 이런 걸 쓰게 되었느냐하면 그냥 동장르가 고파서... 또한, 이 글은 철저하게 탐라 안에서 제 트친들을 깜별 드림러 맹글어버리기 위해 쓰이고 있기 때문...
* 불안한 연애 이야기... BGM의 가사는 윤나리 시점에 가깝습니다 * 후레캐해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임(죄송 1. 장마철이 지나가고, 짙었던 열기와 습기가 그림자 한 겹으로만 덮였다. 여름이 지나간 자리. 나리는 타고 나기를 계절감이 옅어서, 답답한 기색도 없이 잘도 잠들어 있었다. 잠든 옆얼굴을 보는 것은 이미 일과 ...
* 캐붕 있어도 용서해주세요 4장 뚫어놓고 아직 안 봤어요 피곤해서... 퍼스널 스토리도 잘 모름... 애초에 나는 케이터 최애가 될 줄 몰랐다고 아악이놈용서못함여튼함량부족오타쿠라미안 말투도잘모르겟음미안그치만어떻게든되겠지! 사랑한다!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. 사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들은 가장 어이 없고 앞뒤 없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게 아닐...
* 롱디하면서 전화하는 이야기 * 어제 꾸었던 꿈에 기반해서 쓴 것이라 재미 없는 글이고 사랑만이 있습니다... 아즈마상 사랑해 내가 이렇게 과몰입 오타쿠야 산과 바다 중 하나를 고르라면 언제나 바다였던 것 같다. 아주 어린 시절부터. 누군가가 읽어주는 인어공주 이야기를 귀로 듣던 아이 때와, 애니메이션 영화로 동경을 키워왔던 초등학생 시절을 지나서, 긴 ...
시노 드림 쓰던 거... 제목 클로버 였음 * 이별이 무섭지 않은 사이가 되고 싶었다. 잔인한 소리가 될 지도 모르지만, 나는 늘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한다. 내가 혼자 끝맺는다면 그 과거의, 얼굴이 기억도 나지 않은 몇몇과 도저히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. 다를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. 과거의 사랑들과 달라지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 뿐이다....
* 만우절 기념으로 공식에서 줬던 학교 AU를 차용했습니다. 아이돌 지망생 시노 좋아해... * 캐붕이 대단합니다. 로코 무드를 위해 굉장히 많은 것들을 희생했습니다. 적폐 드림러라 미안! 1. 아직도 대체 그 말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다. 언제나처럼 마끼아또와 함께 레몬 머랭 파이 하나를 친절히 내오며 했던 스몰 토크의 일부분이다. 일단 내...
* 개인적으로는 BGM은 가을방학 - 이브나(1집 말고 ‘실내악 외출’ 버전)를 권합니다. 유튜브에 1집 버전 말고는 게재된 게 없어서 ... (ㅜㅜ) 시노는 행운을 믿지 않았다.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을 전전하던 시절을 너무 선명하게 기억하는 탓이다. 우연하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은을 입었지만, 그것에 기대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. 언제든 굴러떨어질...
* 연애하는 걸 보겠다는 일념으로 썼으므로 내용이 없습니다 몇 년 후 사귀는 if임 숨소리가 얕은 자신의 연인은 그 언제든 죽은 듯이 잔다. 햇살이 드는 방을 양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주제에, 다소 답답할 만큼 두터운 커튼에 수면 안대까지 쓴다. 아이처럼 곤히 자기보다는, 시체처럼 늘씬히 뻗어 자는 것에 가까운 모양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현실성 없는 불안...
* 이번에도 분량 만 자 초과... * '매듭을 푸는 여자'에 이어서. 아무것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뭔가를 시작하는 건 나의 나쁜 습관이다. 언제나 앞길을 예상하지 않고 손 닿는 대로 행동하다가, 중간부터 어떻게 흘러갈지 깨달아버린다. 모든 게 그런 식이다.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처음부터 알아차려야 했는데, 하는 후회가 아니라 끝에 다다르기 전에는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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